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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통합복지 사회적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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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상 장애인의 생애 첫 투표, “한 표의 권리” 실현하다.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 367
2025-05-29 17:00:31

 

인천광역시 남동구에 거주중인 1966년생 와상 장애인 A씨가 금번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생애 처음으로 투표에 참여했다.

 

이는 인천통합복지 장애인활동지원센터(센터장 최훈경, 이하 센터)가 진행하고 있는 “통합돌봄” 과정에서 드러난, 

장애인 삶의 욕구를 적극 수용하고 투표에 대한 강한 의지를 실현하는 가운데,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권리를 보장하는

통합돌봄의 결과 중 하나로 볼 수 있는 뜻 깊은 사례다.

 

선천적인 장애로 거동이 불편해 투표는 생각도 못했던 와상 장애인 A씨는 센터의 통합사례관리를 통해 방문간호로

건강을 회복하고 방문목욕을 통해 삶 질을 개선하고 있으며, 활동지원사의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통해 사전투표소를 방문,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었다.

이번 사례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장애인의 정치적 권리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센터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삶 속 작은 목소리를 존중하고, 그 욕구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인천통합복지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최훈경)은 2017년4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에서 돌봄사회서비스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여러 긍정의 사회적 파동을 만들어가며, 2019년12월에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받고 ‘돌봄이 필요한 분이

자신이 살던 지역사회에서 계속 거주하며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받는 미래 국가정책 패러다임’에 따라 “통합돌봄”에 중심을 두며

다양한 자체기능과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하여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통합돌봄” 기관이다.

 

노인과 장애인의 돌봄, 활동지원, 방문간호, 방문목욕 등 유기적인 센터의 조정이 직접 개입되는 “통합돌봄”이 필요한 분은 032-864-1006번으로 문의 하시면 되겠다.

 

오는 6월에는 장애인활동지원 제공인력 사회서비스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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